순천시가 순천만 갯벌의 
수산물 생산성 향상과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해 양식어장 정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어장과 생태 환경 변화로 
감소된 패류 자원의 회복을 위해 
용두와 대대어촌계 면허지 
5개소 140ha의 양식어장에 
형망선 등을 투입해 
해양폐기물 인양 제거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양식어장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23개소 650여ha 면적에 대해
어장 정화 사업을 실시해 
해양폐기물 100여 톤을 수거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