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뭄 대책 예비비 15억원 투입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8-26 07:30:00 수정 2016-08-26 07:30:00 조회수 0

전남도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부터 계속된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도내 저수율이 48%를 기록하는 등
물 부족 현상이 빠르게 심화되고 있어
간이 양수장 설치, 하상 굴착 등
가뭄 극복을 위한
예비비 15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로 부터
가뭄 대책 사업비가 지원되는대로
즉시 배정해 추가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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