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운영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분석과 설계, 구축, 개발을 마치고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실증단지 운영과 실증데이터 수집·저장·분석,
인공지능 기반의 작물 생육, 수확량 예측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유리온실 11구역과 노지 4구역 등,
총 15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