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역 청소년들이
일본 이즈미시 지역 청소년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가집니다.

순천시는 내일(5)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자매결연 도시인
이즈미시의 중·고등학생 13명을 초청해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선암사 전통차 체험 등
양 지역 문화를 공유하면서 이해의 폭을 키우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집니다.

이번 문화 교류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다
지난 해 순천 지역 청소년 13명이
일본 이즈미시를 방문하면서
다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