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해 있는
사업체들의
경영과 고용 상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13일까지
경제자유구역 내 732개 입주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현황과 매출·매입, 생산 현황 등,
69개 항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행정지원 정책추진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말 기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주사업체 수는 전년보다 10.7%,
고용 인원은 14.4%,
매출액은 61.6%가 각각 늘어나는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