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내년도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 
10여 명의 국회의원들을 만나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과
녹동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 연소시험시설 구축 등,
총 11건의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기재부, 국회에
재정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