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고흥을 찾은 
관광객 수가 3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량 늘었습니다.

고흥군은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민간정원 1호인 쑥섬은 전년 대비 100%,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이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녹동항 드론쇼와 코레일 우주과학 열차,
나로우주센터 내 우주과학관과 드론센터 등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 체류일수와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