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원도심 한달살기 프로젝트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대안으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5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천동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 참가자 9명 가운데 2명이
순천에서 일자리를 찾고 온전히 정착해
안정적인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천동 한달살기 프로그램이
청년 인구 유입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오는 10월에도 원도심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