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광양항의 날 지정과 자동차 환적화물 유치에
관련 기관.단체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16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으로 구성된
광양항 상생협력협의회는 최근,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항만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광양항의 날 지정 여부와 
날짜 등을 논의했으며,
자동차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장치장 부지확보 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 상생협력협의회는 
광양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관련 단체와 기업의 협조와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16개 기관, 기업, 단체의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4월에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