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갈수록 늘어나는
해양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해양환경공단과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집하장 신축.운영과 자원순환 협의체 구축,
해양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인식 개선과 정화 활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 기관은
해양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20%까지 높이기 위해
여수광양항 인근에
재활용 공공집하장 1곳을 신축하고
재활용 제품 개발과 공모전 개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