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국 도농통합시 가운데 두 번째로
삶의 질 지수가 높은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처음으로 공식 발표한 
전국 도농복합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경제 7위, 문화·공동체 3위, 지역활력 6위 등을 차지하며,
종합 점수면에서 경기도 이천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삶의 질 지수는 기존 통계자료를 활용해 
경제와 보건·복지, 지역활력 등, 
5개 분야에 걸쳐
농어촌 79곳과 도농복합시 50곳 등, 
전국 129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