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노사민정이 취약 노동자들의 
안전과 노동권익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늘(8)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전남노동권익센터 등과 MOU를 체결하고 
전남지역 23개 자활센터에 노무관리를 지원하고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자들의 노동 권익을 보호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