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흥군이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일미를 선정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쌀의 품질 고급화와 가격경쟁력을 위해
농업인 단체에 대한 의견 수렴과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이들 2개 품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도입된 품종검정제도에 따라
다른 품종의 벼를 출하한 위반 농가는
5년간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며
각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