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희망등록자수가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관내 병·의원·약국, 읍면동 주민센터 등
100여개소 접수처를 운영한 결과
최근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희망등록자수가
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는 2018년 만명 목표를
2년이나 앞서 달성한 것으로
생명을 살리는 나눔으로
세상에 희망을 심어주는
높은 순천시민의식을 실천한 구체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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