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사흘째를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도로공사 순천지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8시 현재
호남고속도로 순천나들목을 통과한 차량은
00대로,
현재 광주에서 서울까지 00시간이 소요되는 등
일부 상행선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이번 연휴기간동안
3만여 명이 넘는 귀성객들이 배편으로
전남동부지역 섬으로 고향을 찾은 가운데
여객선 터미널 등 관내 선착장도
주말을 앞두고
서둘러 귀경하는 인파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