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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시설 수도권과 지역 격차 심해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9-21 07:30:00 수정 2016-09-21 07:30:00 조회수 0

육아 인프라 시설에 대한
수도권과 지역과의 격차가 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일시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에 관한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서울과 경기도 자치구에는
48개나 설치돼 있는 반면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에는
한군데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과 광주지역 주민들은
지역에 맞는 육아 보육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육아에 대한 어려움으로
저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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