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내에
해외유명작가 초청 정원이 조성됩니다.

순천시는 오는 30일 막이 오르는
2016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을 앞두고
국가정원 내에
남아공 리옹크루지의 '아프리카 페스티벌',
일본 이시하라 카쥬키의 '센리-센테이 가든' 등
4곳의 해외 유명 정원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정원 조성 작가 4명은
프랑스 쇼몽가든페스티벌 조직위 추천 작가와
영국 첼시플라워쇼 금메달 수상 작가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오는 30일
2016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개막식에 맞춰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