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전남 도대표로 참가했던
순천 삼산풍류단 공동체가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 삼산풍류단 공동체는
청년이 찾지 않고 문화와 운영 주체가 없는
대학로에 공동체를 형성하고
별별 공간이라는 대학로 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동을 펼친
순천대학로 도전스토리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올해, 전국 17개 우수마을이 참여해
사례발표를 통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4년동안 마을공동체 2천 개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로 진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