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다음달 14일까지
도내 50개 어린이집에 대해
시.군 교차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허위 등록 등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보육료 부당사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특별활동비 납부와 사용 관련 사항,
통학차량 신고와 안전조치 여부 등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점검에 앞서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정수급 가능성이 높은
43개 유형 중 일부를 사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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