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후 여수지역 3곳 행복주택사업 선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9-26 07:30:00 수정 2016-09-26 07:30:00 조회수 1

여수시가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사업 대상지에
잇따라 선정돼
원도심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수정지구와
올해 4월 관문지구에 이어
최근 서교지구가
행복주택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모두 6백호에 이르는
행복주택이 건설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곳당 2백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번 행복주택 건설 사업은
국비 30%와 토지주택공사 투자 지원 등으로
추진되며 주로 신혼부부와 대학생 등
젊은층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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