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ＡＮＣ▶통합 의학 국제박람회가 장흥에서 개막됩니다.
첫 국제박람회지만 기발한 홍보전략으로 성공을 예고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전부터 흥행을 담보했습니다.
 입장권 판매 목표치의 90% 이상인 33억여 원이사전 예매로 팔렸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제 행사 입장권이 절반 정도만 예매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비결은 박람회 참가와 홍보를 전제로 한업무협약.
 지난 일년 동안 쉬지않고 전국을 누빈 끝에670여 건의 업무협약을 이끌어냈습니다.
 대상도 지자체와 교육기관,사회단체,기업,복지단체 등을 망라했습니다.
◀ＩＮＴ▶ 김성 장흥군수 "일단 국제통합박람회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관람객이 얼마나 많이 오느냐인데 관람객을 유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MOU체결과 사전 티켓판매라고 생각하고.."
 박람회 수준을 가늠하는 참가 나라와 기관도당초 목표를 뛰어넘었습니다.
 해외에서 모두 46개 나라에서 85개 기관,국내에서도 175개 기관과 단체에서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통합의학박람회를 여섯 번이나 개최한 장흥이 국내외에서 통합의학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겁니다.
(S/U)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33일 동안95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개막 전부터 성공 개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