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병원의 치료방법이
세계적인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지에 채택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어깨관절전문 여수 백병원은 최근,
어깨가 굳어져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어깨 일부 신경을 마취한 뒤
관절낭을 넓혀 통증없이 시술하는 방법이
임상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논문을
미국 견주관절 학회지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SCI급 논문 채택은
수술 없이도 편안하게 치료하는 의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내년 3월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정형외과 학회에서 논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