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지난 여름 콜레라 파동 이후지역 수산물 소비가 얼어붙었는데요.
여수시와 수협이 지역 수산물의 안정성을 홍보하며수산물 촉진을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데스크 인터뷰 오늘 김종태 기자가여수시 강승원 경제해양수산국장을 모시고말씀 들어보겠습니다.           ◀ＥＮＤ▶김종태 기자)강 국장님 안녕하세요
강승원 국장)네 안녕하세요..
질문1)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바다 수온 상승에 따른 어패류 폐사와콜레라 파동이후 지역 수산물 소비가크게 줄었다면서요..어떤 실정입니까?
답변)그렇습니다. 금년 여름에 유난히 고수온으로인한 어패류가 일부 폐사가 되고있고 또 콜레라영향으로 인해서 수산물에대한 불안심리 가중으로 인해서 수산물소비가 다소 위축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추석이후에 점차 회복세를 보이다가 최근 김영란법시행으로 인해서 수산물에대한 소비심리가 위축되지않을까 심히 우려를 하고있습니다.  ///////////////////////////////////////////
질문2)수산물 소비가 줄면서수협이나 수산시장 상인들도 어려움이 많다면서요?
답변) 그렇다고봐야죠. 일단은 수산물소비가줄면 수산시장이나 횟집등의 매출액은 당연히 떨어질것이라 저희들은 예상하고있구요. 그렇기때문에 시에서는 시식회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수산소비촉진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있다는 말씀을드리고 수협위판량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조사한 결과에의하면 작년 3분기 대비 금년 위판고가 약9%정도 감소한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감소원인은 물론 고수온영향으로인한 폐사,적조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이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수산자원이 점차 고갈되고있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말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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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여수시가 지역 수산물에 대한안전성 검사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고판정을 받았다면서요?
답변)그렇습니다. 매년 전혀 문제가 없구요. 우리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매월 수산물에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를 하고있고 그 결과에대해서는 일반에게 공개를 하고있습니다. 즉 납성분이나 중금속등 77종의 시료를 저희들이 채취를해서 조사한결과 아직까지 우리시에서 생산되고있는 수산물은 전혀 기준치이하로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이 그렇기때문에 우리 여수시를 찾는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은 우리 여수시에 수산물은 안심하고 드셔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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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지난주에는 수산물 시식회까지 열지않았습니까 시식회까지 열면서 수산물 소비 촉진활동에 주력하고 계시다면서요?
답변)그렇죠. 지난주 금요일 9월28일날 저희들이 수산시자에서 시식회를 가졌는데요. 특이한 사항은 여수를 움직일수있는 영향력있는 기관단체장들이 참여를했고 더불어서 시장 상인들 수산관련단체에서 참여를해서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를 함으로인해서 우리 여수시에 수산물이 안전하다는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를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특이한사항은 기관단체장 모임자체를 여수수산시장에서 동시에 개최함으로인해서 그효과를 극대화시킬수있는 그런 시식회가됐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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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국장님 오늘 바쁘신 와중에서도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승원 국장)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