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묘도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건설 추진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0-14 07:30:00 수정 2016-10-14 07:30:00 조회수 0

유력 건설업체가
여수 묘도에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항 여천일반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한양은
여수시 묘도동에 가스 인수 저장시설은 물론
물류와 금융, 가스거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 등
동북아 LNG 시장은
전 세계 LNG 거래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묘도에 LNG터미널이 들어설 경우
LNG 가격 경쟁력을 높힐 수 있는
동북아의 중요 거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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