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용 신용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해오던 시의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업무용 카드를 쓴 의원도 함께 꼬리를 밟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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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국체전에서 전남도의 성적이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체육회를 통합하고 의욕적으로 나선 첫 대회라더욱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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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천에 대규모 유원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던 사업자가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두번이나 무산됐던 보육재단 설립 계획을 삼수끝에 관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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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수시도시공사가 출범 8년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정학근 사장을 만나 공사의 과제와 계획을 들어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