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카드깡 시의원 엄벌, 시의회 공개사과' 촉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0-24 20:30:00 수정 2016-10-24 20:30:00 조회수 0

최근 불거진 순천시의회 의원들의
업무추진비 횡령 사건에 대해
시민단체가 관련자에 대한 엄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순천 행·의정 모니터연대는
오늘(24) 논평을 내고
"검찰은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해
관련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순천시의회는 공개사과,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 경찰은
속칭 '카드깡'을 통해
업무추진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순천시의원 6명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