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순천시의회 의원들의
업무추진비 횡령 사건에 대해
시민단체가 관련자에 대한 엄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순천 행·의정 모니터연대는
오늘(24) 논평을 내고
"검찰은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해
관련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순천시의회는 공개사과,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 경찰은
속칭 '카드깡'을 통해
업무추진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순천시의원 6명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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