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국 최초로
공원놀이터 활동가를 양성합니다.

순천시는 기적의 놀이터에
주말이면 700여 명까지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공원놀이터 활동가 7명을 최근 선발한 데 이어
다음 달까지 5주 동안
놀이문화 응급처치와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5월 신대지구 내에
엉뚱발뚱 기적의 놀이터를 개장한 데 이어
내년 4월까지 기적의 놀이터 2호를
준공할 계획이며
오는 2020년까지 기적의 놀이터 10곳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