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공동으로
오늘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6 여수국제해양포럼'을 열었습니다.
지난 2천14년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여수 국제해양포럼'은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수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한국의 선진 해양과학기술과의 연계를 통한
개도국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에넬레 소포앙아 투발루 총리와
라비닌 정부간해양학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해양관련 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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