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투명한 계약 업무 처리를 위해
기존 계약 행정의 방식과 조직을
일원화했습니다.

순천시는
관련 법규 검토와 재무회계규칙 개정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상·하수도와 공영개발사업소 등 제 1관서로 나눠져 있던 5개 부서의 계약업무를 모두 본청으로 일원화했습니다.

또, 시설공사 발주와 관련한 공법, 특허 등은 설계 반영 단계에서부터
건설기술심의 대상에 포함하고,
수의계약 관련 사업부서의 책임 요건도 강화해 특정 제품이 설계에 반영되는 것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