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LF스퀘어 광양점 개점을 앞두고지역과 기업간 상생이 화두로 대두되는 가운데   공식 '지역협력계획안'이 시에 제출됐습니다.
광양시는 세부안에 대한 검토와 보완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조만간 시민들의 여론도 수렴할 계획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LF측이 지난 4일 광양시에 제출한 지역협력계획분야는 크게 5가집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  
여기에 지역의 미래가치 창출과  구체적인 사회 공헌활동 계획도 포함됐고지역의 투자유치활동에도 다각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LF측은 스무개 항목의 세부안을 덧붙여 지역기여방향을 구체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실질적이고 제대로된 지역 협력을 하고 싶습니다. 지역과 밀착하고 밀착하는 가운데 있어서 취업과 창업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광양시는 제출된 계획안을 바탕으로 '유통상생발전 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한뒤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최종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유통기업의 지역기여를 권고하는조례안 제정도 함께 추진해 기업과의 상생을 구조화 시킨다는 방침입니다.                ◀ＩＮＴ▶"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지역민의 정서에 잘 부합하느냐가 첫번째가 되겠고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토를 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광양시와 LF모두 지역협력계획의 핵심으로 '실질적인 기여 효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CLOSING)-지역과 기업이 함께 조율해낼 상생협력의 청사진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