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유럽 최고 환경상인
'그린 애플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1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의사당에서
유럽연합과 영국왕립예술협회가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그린 애플 어워즈의
친환경실천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생태계 보전과 함께
국가정원을 통한 에코벨트의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의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애플어워즈는 또,
순천시 조충훈 시장을 세계그린대사로 임명해
성공적 환경 프로젝트를 세계에 알려
환경 보호 단체나 개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