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내년 예산안을의회에 보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어제(15) 시정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혼매하다"며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정연설에 나선 이낙연 지사는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강력히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혼매한 대통령과 사악한 주변 세력에 의해 어두운 국정 공백에 빠져 복합 위기의 급류 한복판에 섰다"고 진단했습니다.
 내년 예산과 관련해 이 지사는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내년에 2백여든 개 기업을 새로 유치하고청년 인턴제 적용범위를 상시근로자의 30%까지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6차산업 인증체도 2천2십년까지 2백쉰 개까지육성하고 서남권 해양수산융복합벨트 조성에착수할 계획입니다.
C/G]전라남도는 이같은 사업추진에6조 3천 7백 35억원을 투자하는 예산안을 짜서의회에 넘겼습니다.
           ◀ＩＮＴ▶  이낙연 전남지사/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면서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부족한 재원은지역개발기금 차입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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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배움이 즐거운 학생구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 등에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장만채 교육감/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핵심 역량교육을 통해 전남교육이 다시 한 번 힘차게도약할 수 있게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C/G] 전남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올해보다 6점2% 늘어난 3조 3,496억원입니다.
 전남도의회는 각 상임위별로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