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광양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여수 묘도와 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관리를
국가가 맡아 줄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건의서에서
광양만권은 석유화학, 철강,
컨테이너 부두 등 국가기간산업이 있는
동양 최대의 임해 산업단지로서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가 보수관리를 맡고 있어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공회의소는 또,
여수산단 등은 정부 관리 산단으로
마땅히 이순신대교를 비롯한
산업단지 중심도로를 국가가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해당 구간의 국도 승격과
국도 지정도 건의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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