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본격적인 겨울 철새 도래기를 맞아
철새 도래지와 닭.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만 등, 도내 주요 철새 도래지 10곳에
차단방역 홍보 입간판과 현수막,
탐조객을 위한 발판소독조를 설치하고,
군과 시군, 농협의 방제장비를 활용해
주변 도로와 농가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리 사육 농가에는 생석회를 공급해
농장 출입구와 울타리 주변에 살포하도록 하고,
농장 입구에 고정형 소독시설과
출입구 차단장치, 축사에 그물망 설치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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