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올 연말까지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막기 위해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 참여를 독려하는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고흥군은
우선, 농협 하나로마트 등, 9곳을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해 현판을 부착하고 생명사랑 문구와 위기상담 129 번호가 적힌
번개탄 보관함을 보급해
보이지 않는 곳에 번개탄을 보관하게하는 한편,
구매자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사용 용도를 물어보도록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번개탄으로 인한 불상사를 일차적으로 예방하고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