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랫장 야시장이 개장 1년 만에
지역 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해 12월 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되고 있는
순천 아랫장 야시장이
24곳의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규모 공연 등으로
현재까지 20만 명이 방문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아랫장 야시장은
방문객 50% 이상이 30대 이하이며
외지 관광객이 62%에 이르고
70% 이상이 순천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