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고흥 소록도 아기사슴 교육관에서
신규 간호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고흥군과 간호협회,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에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협회측은 신규 간호사들에게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간호 정신과
생명 존중 정신을 교육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간호협회는
소록도에서 40여년을 헌신적으로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간호사들이 배울 수 있도록
소록도에서 연간 3차례, 1박 2일 일정의
신규 간호사 워크숍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