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지역에 중복 반영돼논란을 빚고 있는'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과 관련해최대식 전남도의원이 여수 건립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식 의원은제310회 전라남도 의회 정례회에서순천시의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사업은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오류였음을 확인했다며여수 건립의 타당성을 주장하고전라남도의 조정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유.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는460억원 국비가 소요되는 다목적 체육시설로최근 국회 예결위에서 내년 예산으로 여수시와 순천시에 10억원씩 중복 편성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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