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는
여수 생활유물박물관이
이번 달부터 개방시간을 연장합니다.
여수시문화원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늘고
학생들의 체험활동 장소로 인기를 끌면서
이번 달부터 개방시간을
주말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수 생활유물박물관은
지역의 전통과 풍습을 알려주는
7백여 점의 생활유물이 전시돼
가족나들이 장소는 물론
학생들의 역사교육장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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