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사업 예산이국회에서 정부안대로 최종 의결됐습니다.
순천시는 호남권직업체험센터 건립 사업 예산이국회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27억원으로 삭감돼 사업 차질이 우려됐지만 예결위에서 다시 정부안인 60억원으로 증액,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잡월드 국비 확보로 충청 이남 지역 학생들의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호남권의 상생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호남권 직업체험센터는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일원 1만5000㎡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9년 개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