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에 매주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금남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외쳤던 80년대와오늘의 금남로를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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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촛불집회에서는역대 최대 규모인 15만명이 참가했습니다. 
전남에서도 17개 시군에서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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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항일농민운동의 기폭제였던'신안 암태소작쟁의' 항쟁이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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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의 한 산란계 농장에 대해전남에서는 4번째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