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의
역사적 사실을 화폭에 담아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한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순천 문화의 거리 꾼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매천 김만옥 작가의 작품전에는
'왜교성3국대해전도' 등 작품 11점이 전시돼
정유재란의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의중과 작품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