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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겨울철 전지훈련 명소 각광

김주희 기자 입력 2016-12-23 07:30:00 수정 2016-12-23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겨울철 전지 훈련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현재 부산 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을 비롯해
유도 119개팀, 축구 27개팀, 야구 23개팀,
양궁 6개팀 등 총 199개팀 3,630여명이
전지훈련 예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예약 신청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전지 훈련팀 유치를 위해
각 종목 별 스토브리그 개최 지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지역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각종 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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