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내년 1월쯤 미래에셋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경도 관광단지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이달 안에 미래에셋측과 부지 매입비 포함 1조 9백여억원 규모의투자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세부 쟁점을 놓고 조율 기간이 길어지면서내년 1월 10일 이전에나투자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현재경도와 돌산을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과 관련해620억원의 사업비 분담을 놓고여수시, 미래에셋측과 막판 조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