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권 주자들의 호남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어제와 오늘 순천,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현 정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정치적 포부를
밝혔습니다.

2.이낙연 지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도정의 성과와 아쉬웠던 점 등을 털어놨습니다.

데스크 인터뷰에서 이 지사를 만나
보다 구체적인 내년의 청사진을 들어봤습니다.

3.광주전남지역 가계부채에
고금리 악성 채무 비중이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 대란의 신호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4. 불량 연료를 화력발전소에 납품해
70억원 이상을 편취한 일당과 공무원 7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