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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순천 외곽지역 '마을버스' 운행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2-29 07:30:00 수정 2016-12-29 07:30:00 조회수 0

다음 달부터 순천에서
도심 외곽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순천여자중학교에서 출발해
향동 주민센터와 순천역을 거쳐
연향동 국민은행까지 운행하는 55번 마을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하루 8차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천여중과 삼거마을,
조비마을과 연향동 국민은행을 연결하는
2대의 마을버스도
각각 하루 한 차례씩 운행됩니다.

마을버스 이용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환승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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