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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2017년..특별한 시무식 잇따라-R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1-03 07:30:00 수정 2017-01-03 07:30:00 조회수 0

           ◀ANC▶ 희망의 2017년, 지자체와 각급 기관단체들도 잇따라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강진군과 완도군에서는 대규모 시무식이 열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진 방문의 해 성공기원을 위하여~~"
 강진군청 앞 마당이 인파로 가득합니다. 
 '2017년 강진방문의 해' 성공을 염원하며 강진군이 군민들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닭띠해, 대박을 기원하는 황금알 전달식으로 행사는 절정에 올랐습니다.
 ◀마삼섭 2017 강진방문의해 공동추진위원장▶(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면 먼저 맞으시고 가장 수고로우실 분들이 주민들이기에..)
      ◀김성희 / FUSO 농촌민박사업▶(특히 학생들이 농촌을 찾아 가치를 체험했으면..)
 시무식이 끝난 뒤 강진 전역에서는 대규모 정화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김영인 / 강진군 대구면▶(한해의 시작인 만큼 청소로 시작하는게 ..)
 해조류 박람회를 개최하는 완도군은 성공기원 결의대회와 대규모 거리행진으로 2017년을 시작했습니다.
           ◀SYN▶(해조류 박람회 성공, 화이팅!)
 이낙연 전남지사는 목포 부흥산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고, 시군과 기관 단체들의 시무식도 이어졌습니다.
 함평군에서는 직원들이 소망을 담은 메모를 게시판에 붙이는 덕담을 나누기 행사로 새해를 열었습니다.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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