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2017년 정유년 한해를 각 분야별로 전망해 보는 여수MBC 보도기획,오늘은 그 두번째로 행정분야입니다.
전남동부지역 시.군은 올 한해를 지역만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토대로 민생 안정과 복지 확충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전남동부권 시.군은정유년을 사실상 민선 6기 시정을마무리하는 한해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 발전전략을 발굴하고시민과 약속한 도시비전을 완성해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여수시는 소통과 민생을 최우선 화두로해양관광레저스포츠 활성화와편안한 정주여건 조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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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생태와 정원이라는 토양 위에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생태문화수도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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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과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맞춤형 희망복지 실현에 나선다는 생각입니다.
고흥군은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강화하고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전국 최고의 부농,부촌 건설에 매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지역 시.군 마다 올해 시정 방향은 다르지만지난해 팍팍했던 살림을 되살리고시민들의 복지 확충을 위한궁극적인 목적에는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정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집행부를 충실히 감시하고 견제하는의회의 역할도 새삼 강조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새해 새롭게 정해진 목표를어떻게 현실화 시킬지올해 행정에 거는지역민들의 바람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