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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까지 매실청 확대 공급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1-11 07:30:00 수정 2017-01-11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올해부터
매실청을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확대 공급합니다.

광양시는
모두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63개 급식시설, 2만8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2만천여리터의 매실청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매실청을
학교 급식시설에 제공한 결과
94% 이상이 매실청 공급에 만족도를 표시해
이번에 공급을 확대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탄산음료를 대체할
건강음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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