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여수시에 대한 전격 감사에
나섰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여수시에 조사관 4명을 보내
오늘(13)까지 사흘동안 3층 감사장에서
시민소통담당관실과 총무과, 교통과,
상하수도사업단의 업무와 관련해
진정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 공직 사회 안팎에서는
최근 단행된 승진·전보 인사와 관련해
원칙이 무너진 특혜성 인사였다는 뒷말이 무성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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